지난주 토요일에 나로 인하여 마음에 상처를 입은 아들이 정신과 진료를 받는날이었다.
진료가 끝날시간쯤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빠~ 다음주에 행사가 있는데 참여가 가능하냐는 질문과 행사일정이 담긴 메세지를 보내왔다.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고 회사일정 확인 후 행사 일정을 확인하는데
참가원칙(1.자기 자신에게 솔직하기 2. 적극적 참여)과 그룹대화가 눈에 들어왔다.
아들이 중학생때 학부모 집단상담 경험이 있던터라 위 두가지내용이면
아들의 심리변화와 생각변화가 있으리라 확신이들어서 회사일정 조정 후 참석한다고 하였다.
다음날 저녁 아들녀석이 나에게와서 말을 건다.
아빠 우리 가족피정행사에 참석해야할가요? 굳이 참석할 이유가 없는것 같은데...
나는 꼭 참석해야겠다 싶어 아들아 거기가면 다른부분은 모르지만
그룹대화시간에 참석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그 이야기를 듣고 너가 변화하는 계기가 되어 도움을 받을수있고,
다른사람이 너의 말에 영향을 받아 변화하는 계기가 되어 도움을 줄수있다고 말해주니
후자에 마음이 끌려서 참석하기로 결정하였다.
12월 2일 오후 아들이 수업이 끝난 후 두더집을 향하여 출발하였다.
차로 50분 남짓 이동하여 두더집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었고 실장님의 도움으로
일행들이 있는 감귤따기 체험하는곳으로 가서 일행들과 간단히 인사 후 첫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다.
( 3기일정은 12월 1일 ~ 4일이었는데 나는 일과 가족피정 소식을 늦게 접한터라
2일오후 감귤따기로 시작하여 3일 저녁 그룹대화를 끝으로 짧은 일정이었다.)
그 후로 20분이 흘러 감귤따기 체험 종료 후 두더집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한다음
자녀들이 저녁밥을 준비하기로 하였다.
저녁밥이 준비되는동안 이사장님과 다른 부모님들간 대화가 이어져갔고 중간중간 아들을 바라보니
같이 어울리지 못 하고 것돌고있는것은 아닌가하는 걱정이 무색하게
두더집이 주는 따뜻한 온기와 자녀들의 서로간의 배려로 인하여 밝은표정으로 음식만들기에 집중하고있었다.
처음에는 메뉴선정하느라, 조금있으니 나는 어떤거하면되 이런 혼란이 있는듯 하더니
1시간쯤 지나자 4가지 파스타가 순서대로 식탁에 올라왔다.
맛있게 식사하고 뒷정리한 후 드디어 기다리던 시간이 돌아왔다.
이사장님의 진행으로 자녀들이 솔직하게 자신의 상처와 여러가지 마음을 펼쳐보여주고,
부모님들이 여러자녀들에게 궁금했던 질문을던지고 답변을 들은 후 후회와 반성의 시간을 가지게되었다.
이런 과정에서 그동안 내가 아들의 아픔을 어느정도 공감한다고 했었지만 그 공감의 크기는 티끌정도였고,
아들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지만 나의 변화가 필요하다는것을 절실하게 느낄수 있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저녁 11시가 넘어서야 자리를 정리하고 OO님을 바래다주고 우리집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집으로 오는 1시간동안 차안에서 아들은 OO님에게 궁금한것들을 질문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둘만의 시간에는 자신의 변화된점을 설명하느라 잠들기 힘들정도의 열정을 쏟아냈다.
(집에 도착하고 나서도 아들의 생각을 정리하기위해서 같은말을 30분간 강의가 이어졌는데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아들의 이런모습을 보니 감사함과 행복한감정이 내 가슴속깊이 스며들었다.)
2025년 12월 2일 벅차고 여운이 많은 반나절의 일정이 평생 기억속에서 잊혀지지않을것이다.
지난주 토요일에 나로 인하여 마음에 상처를 입은 아들이 정신과 진료를 받는날이었다.
진료가 끝날시간쯤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빠~ 다음주에 행사가 있는데 참여가 가능하냐는 질문과 행사일정이 담긴 메세지를 보내왔다.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고 회사일정 확인 후 행사 일정을 확인하는데
참가원칙(1.자기 자신에게 솔직하기 2. 적극적 참여)과 그룹대화가 눈에 들어왔다.
아들이 중학생때 학부모 집단상담 경험이 있던터라 위 두가지내용이면
아들의 심리변화와 생각변화가 있으리라 확신이들어서 회사일정 조정 후 참석한다고 하였다.
다음날 저녁 아들녀석이 나에게와서 말을 건다.
아빠 우리 가족피정행사에 참석해야할가요? 굳이 참석할 이유가 없는것 같은데...
나는 꼭 참석해야겠다 싶어 아들아 거기가면 다른부분은 모르지만
그룹대화시간에 참석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그 이야기를 듣고 너가 변화하는 계기가 되어 도움을 받을수있고,
다른사람이 너의 말에 영향을 받아 변화하는 계기가 되어 도움을 줄수있다고 말해주니
후자에 마음이 끌려서 참석하기로 결정하였다.
12월 2일 오후 아들이 수업이 끝난 후 두더집을 향하여 출발하였다.
차로 50분 남짓 이동하여 두더집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었고 실장님의 도움으로
일행들이 있는 감귤따기 체험하는곳으로 가서 일행들과 간단히 인사 후 첫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다.
( 3기일정은 12월 1일 ~ 4일이었는데 나는 일과 가족피정 소식을 늦게 접한터라
2일오후 감귤따기로 시작하여 3일 저녁 그룹대화를 끝으로 짧은 일정이었다.)
그 후로 20분이 흘러 감귤따기 체험 종료 후 두더집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한다음
자녀들이 저녁밥을 준비하기로 하였다.
저녁밥이 준비되는동안 이사장님과 다른 부모님들간 대화가 이어져갔고 중간중간 아들을 바라보니
같이 어울리지 못 하고 것돌고있는것은 아닌가하는 걱정이 무색하게
두더집이 주는 따뜻한 온기와 자녀들의 서로간의 배려로 인하여 밝은표정으로 음식만들기에 집중하고있었다.
처음에는 메뉴선정하느라, 조금있으니 나는 어떤거하면되 이런 혼란이 있는듯 하더니
1시간쯤 지나자 4가지 파스타가 순서대로 식탁에 올라왔다.
맛있게 식사하고 뒷정리한 후 드디어 기다리던 시간이 돌아왔다.
이사장님의 진행으로 자녀들이 솔직하게 자신의 상처와 여러가지 마음을 펼쳐보여주고,
부모님들이 여러자녀들에게 궁금했던 질문을던지고 답변을 들은 후 후회와 반성의 시간을 가지게되었다.
이런 과정에서 그동안 내가 아들의 아픔을 어느정도 공감한다고 했었지만 그 공감의 크기는 티끌정도였고,
아들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지만 나의 변화가 필요하다는것을 절실하게 느낄수 있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저녁 11시가 넘어서야 자리를 정리하고 OO님을 바래다주고 우리집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집으로 오는 1시간동안 차안에서 아들은 OO님에게 궁금한것들을 질문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둘만의 시간에는 자신의 변화된점을 설명하느라 잠들기 힘들정도의 열정을 쏟아냈다.
(집에 도착하고 나서도 아들의 생각을 정리하기위해서 같은말을 30분간 강의가 이어졌는데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아들의 이런모습을 보니 감사함과 행복한감정이 내 가슴속깊이 스며들었다.)
2025년 12월 2일 벅차고 여운이 많은 반나절의 일정이 평생 기억속에서 잊혀지지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