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바라보니 바람과함께 비가오고있었다.
그 순간 뒤에서 아빠~ 오늘 날씨가 안 좋아서 그냥 집에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어제의 좋았던 감정이 남아있던 터라 쉽게 설득고 성산항으로 출발할 수 있었다.
성산항에 도착하여 일행들과 만난 후 우도행 티켓을 예매하러갔는데
오늘은 기상이 안좋아서 배가 뜰수 없다고한다.
그래서 성산일출봉을 간단히 둘러보고 빛의 벙커관람 후 점심식사하기로 일정을 변경하였다.
성산일출봉 둘레를 산책하고 전망대에서 우도를 간단히보고 난 후 빛의 벙커로 이동하였다.
빛의 벙커에서는 관람전에 도슨트(전시 해설사)를 통해 작가와 작품에대하여
사전지식을 습득하고나서 작품을 바라보니 몰입도와 이해도측면에서 만족도가 최상이었다.
(특히 칸딘스키와 파울클레의 추상화가 탄생했던 20세기 초는
산업화와 제1차 세계대전같이 급격한 변화와 혼란이 가중되던 시기와였는데,
이런 시대상과 성장기 시절 다양한 상처와 아픔으로 인하여 성인이된 지금까지 진행중인
우리 아이들의 고통과 혼란스런마음들이 겹쳐지면서 혼자만의 성찰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이렇게 시간가는줄 모르게 즐기다보니 오후 2시가 되어서야 점심식사를 하게되었다.
식사 후 일행들은 동백동산으로 이동하였고 아쉽게도 나 혼자서 병원진료때문에 시내로 이동하였다.
볼일을 마치고 저녁 8시쯤 저녁식사중인 두더집에 도착하였다.
오늘 저녁은 어머님들이 차려준 밥상으로 푸짐한 저녁식사를 하게되었고, 식사 후 그룹대화시간이 돌아왔다.
어제와 같이 질문과 진솔한 답변으로 좋은시간이 이어져갔고, 이사장님의 말씀(제주 두더집을 만든 과정과함께
앞으로의 계획)을 끝으로 설레이고 벅차오르는 마음을 뒤로하며 오늘의 일정을 마쳤다.
오늘은 집에가는길에 도민님을 바래다주고 우리집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아들은 도민님 집으로 이동하는 내내 이것저것 질문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또한 둘만의 시간이 돌아오자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열변을 토해냈다.
나또한 이번 가족피정이 아들과 나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되리라 생각하며 겨우 잠에 들었다.
-------------------------------------------------------------------------------
이틀간의 짧은 일정 이었지만 고마움과 반성, 감동, 변화, 희망이라는 감정이 흘러넘치는 일정었다.
이러한 감정들로 인하여 매일밤 퇴근 후 아들에게 시달려야했다. ^^
"아빠~ 생각정리하게 저에게 시간을 내주실수 있으세요?"로 시작해서
자신의 생각변화, 자기생각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하고싶은게 있는데 조언해줄게 있는지....
12월 11일 서울 리트릿 행사가 진행되기 전날 밤까지 이어졌다.
이러한 이유로 가족피정 후기 2부가 오늘에서야 올릴수있었다. ^^
좋은 프로그램을 소개해주신 신윤경선생님,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이사장님과 관계자분들,
좋은 프로그램에 같이 참여해주신 가족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12월 3일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바라보니 바람과함께 비가오고있었다.
그 순간 뒤에서 아빠~ 오늘 날씨가 안 좋아서 그냥 집에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어제의 좋았던 감정이 남아있던 터라 쉽게 설득고 성산항으로 출발할 수 있었다.
성산항에 도착하여 일행들과 만난 후 우도행 티켓을 예매하러갔는데
오늘은 기상이 안좋아서 배가 뜰수 없다고한다.
그래서 성산일출봉을 간단히 둘러보고 빛의 벙커관람 후 점심식사하기로 일정을 변경하였다.
성산일출봉 둘레를 산책하고 전망대에서 우도를 간단히보고 난 후 빛의 벙커로 이동하였다.
빛의 벙커에서는 관람전에 도슨트(전시 해설사)를 통해 작가와 작품에대하여
사전지식을 습득하고나서 작품을 바라보니 몰입도와 이해도측면에서 만족도가 최상이었다.
(특히 칸딘스키와 파울클레의 추상화가 탄생했던 20세기 초는
산업화와 제1차 세계대전같이 급격한 변화와 혼란이 가중되던 시기와였는데,
이런 시대상과 성장기 시절 다양한 상처와 아픔으로 인하여 성인이된 지금까지 진행중인
우리 아이들의 고통과 혼란스런마음들이 겹쳐지면서 혼자만의 성찰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이렇게 시간가는줄 모르게 즐기다보니 오후 2시가 되어서야 점심식사를 하게되었다.
식사 후 일행들은 동백동산으로 이동하였고 아쉽게도 나 혼자서 병원진료때문에 시내로 이동하였다.
볼일을 마치고 저녁 8시쯤 저녁식사중인 두더집에 도착하였다.
오늘 저녁은 어머님들이 차려준 밥상으로 푸짐한 저녁식사를 하게되었고, 식사 후 그룹대화시간이 돌아왔다.
어제와 같이 질문과 진솔한 답변으로 좋은시간이 이어져갔고, 이사장님의 말씀(제주 두더집을 만든 과정과함께
앞으로의 계획)을 끝으로 설레이고 벅차오르는 마음을 뒤로하며 오늘의 일정을 마쳤다.
오늘은 집에가는길에 도민님을 바래다주고 우리집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아들은 도민님 집으로 이동하는 내내 이것저것 질문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또한 둘만의 시간이 돌아오자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열변을 토해냈다.
나또한 이번 가족피정이 아들과 나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되리라 생각하며 겨우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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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의 짧은 일정 이었지만 고마움과 반성, 감동, 변화, 희망이라는 감정이 흘러넘치는 일정었다.
이러한 감정들로 인하여 매일밤 퇴근 후 아들에게 시달려야했다. ^^
"아빠~ 생각정리하게 저에게 시간을 내주실수 있으세요?"로 시작해서
자신의 생각변화, 자기생각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하고싶은게 있는데 조언해줄게 있는지....
12월 11일 서울 리트릿 행사가 진행되기 전날 밤까지 이어졌다.
이러한 이유로 가족피정 후기 2부가 오늘에서야 올릴수있었다. ^^
좋은 프로그램을 소개해주신 신윤경선생님,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이사장님과 관계자분들,
좋은 프로그램에 같이 참여해주신 가족분들
모두 고맙습니다.